CHAM
- The beginning
FACT
- 1996.12.02
- Seoul, Korea
- CHAM의 이메일 주소입니다.
- CHAM의 휴대폰 번호입니다.
SSUL
- 1996.12.02에 태어난 '박차민'은 원래 '박칙린'이었다고 한다.
이름 짓기에 진심이신 외할아버지는 기린麟을 특히 좋아하셨고
당신께서 좋은 뜻으로 지어주신 이름이었으나 아버지는 이에 대해 고민에 빠지셨다고 한다.
1996년 겨울, 아버지는 어느날 당산역 지하철에서 '차민'이라는 이름이 떠올랐다고 하셨다.
-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살고 있고 10년 뒤에는 한국이 아닌 곳에서 살고 싶다.
- gmail.com은 20살 이후 부터 사용한 주소이다. 그 전에는 naver주소의 메일을 사용하였다.
지금은 naver주소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
- 15살 때 처음으로 핸드폰을 가졌다.
기종은 당시 유행하던 롤리팝 폴더폰이었다.
그 때의 번호 역시 93747558이었다.
- Childhood
FACT
- 미술대학 준비를 위해 중학교 3학년때 그림을 '배웠다.'
- 처음 4B 연필을 쥐고 한 것은 선을 그리는 것이었다.
- (계속)(계속)(아래로) (계속) (반복적으로 선을 그렸다)
- 선이 면이 되고 명암을 만들고 종이를 채우는 과정을 좋아했다.
- 그 때 과정에서 ‘배웠던’ 것 두 가지 수채화와 소묘 중 후자가 좋았다.
- 연필을 누구보다 잘 깎았다...
SSUL
- 처음 갔던 미술학원은 동네의 작은 입시 전문 미술학원이었다.
정원이 나를 포함하여 4명이었다.
- 2H연필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 영어 단어를 쓰면서 외운다는 '깜지쓰기'는 그 어떤 것보다 잔인하게 느꼈다.